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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年 08月 11日
비가 오는 이런 흐린 밤엔 젖은 가슴으론 잠들 수가 없어 오랜 버릇이기에 雨が降るこんなぼんやりした晩には濡れた胸では寝入ることができない 長年の癖だから 빗줄기가 그려내는 너는 또 그때처럼 雨脚が思い焦がれて落ちる君は また あの時のように 나를 보며 웃지 추억에만 사는 너 僕を見ながら笑うね 想い出にだけ住む君 *아침이면 눈을 뜨는 너를 안은 그 사람이 나이길 朝だったら 目覚める君を抱いたその人が僕であるよう 제발 그가 내가 되기를 바랬었지만 그 바램은 아무 소리없이 사라져 가고 どうかそれが僕になるのを願ってたけど その望みは何の音もなしに消え去ってゆき 멍하니 행복하게 지내는 너를 바라보며 그저 난 살아가겠지 ぼんやりと 幸せに過ごす君を眺めながら 何時も通り僕は生きてゆくだろうね 오늘처럼 이런 흐린 밤이 다시 내게 찾아오지 않기를 今日のようにこんなぼんやりした晩が再び僕に訪れないことを 잠들기 힘든 이 밤 寝入り辛いこの晩 * repeat 내 욕심에 너를 버린걸 얼마나 더 후회해야 하는지 僕の欲に君を捨てたことを どれ程もっと後悔しなきゃならないか 비가 오는 이런 밤이 더 이상 오지 않기를 雨が降るこんな晩が これ以上来ないことを 잠들 수 없는 흐린 이런 밤이 나에게 寝入ることができないぼんやりしたこんな晩が僕に
by purescent
| 2004-08-1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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